서울시, 메르스 피해기업 긴급 지원

입력 2015.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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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 서울시가 자금 지원을 신속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차 심사를 없애고 신용등급에 따른 보증 한도 방식으로 심사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또 피해 기업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이자 1.8% 정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상환은 1년이나 3년에 걸쳐 분할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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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메르스 피해기업 긴급 지원
    • 입력 2015-06-24 06:14:51
    사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 서울시가 자금 지원을 신속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차 심사를 없애고 신용등급에 따른 보증 한도 방식으로 심사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또 피해 기업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이자 1.8% 정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상환은 1년이나 3년에 걸쳐 분할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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