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마스크를 쓰고 음식점 종업원 행세를 하며 손님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흰색 방한용 마스크를 쓰고 종업원으로 가장해 손님 58살 박 모 씨의 웃옷를 받은 뒤, 현금 3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메르스 확산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아 용의자를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흰색 방한용 마스크를 쓰고 종업원으로 가장해 손님 58살 박 모 씨의 웃옷를 받은 뒤, 현금 3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메르스 확산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아 용의자를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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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쓰고 종업원 가장해 지갑 절도 40대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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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8:24:49
서울 중부경찰서는 마스크를 쓰고 음식점 종업원 행세를 하며 손님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흰색 방한용 마스크를 쓰고 종업원으로 가장해 손님 58살 박 모 씨의 웃옷를 받은 뒤, 현금 3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메르스 확산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아 용의자를 의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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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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