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모 지상파 방송사 소속 PD 38살 신 모 씨와 드라마 제작 스태프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미군부대 철문 등을 발로 차다 이를 말리던 경찰의 팔을 비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술에 취해 인근 도로를 10여 분간 막아 마을버스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미군부대 철문 등을 발로 차다 이를 말리던 경찰의 팔을 비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술에 취해 인근 도로를 10여 분간 막아 마을버스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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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난동’ 지상파 방송사 PD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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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8:24:49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모 지상파 방송사 소속 PD 38살 신 모 씨와 드라마 제작 스태프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미군부대 철문 등을 발로 차다 이를 말리던 경찰의 팔을 비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술에 취해 인근 도로를 10여 분간 막아 마을버스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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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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