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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구석구석’ 집안 숨은 때, 말끔히 제거하려면?
입력 2015.06.24 (08:39) 수정 2015.06.24 (09:1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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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집안일 하면서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청소죠.

아무리 구석구석 청소한다고 해도 묵은 때가 남아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모은희 기자가 오늘 숨어있는 묵은 때 벗겨내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기자 멘트>

해봤자 티도 잘 안 나서 힘든 게 청소인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때가 쌓이게 되잖아요.

이게 그냥 더럽기만 한 게 아니라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제거해야 합니다.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이니까 이참에 집안 곳곳 둘러보면서 말끔하게 때를 벗겨내보시죠. 간편한 청소 요령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주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집안일이 바로 청소인데요. 쓸고 닦고 열심히 하시네요.

<인터뷰> 이혜진(경기도 용인시) : "일주일에 꼭 한두 번은 청소해요. 우리 집 솔직히 깨끗한 편 아닌가요?"

과연 그럴까요?

<녹취> "안녕하세요~"

확인을 위해 주부의 집에 방문한 살림 전문가! 막 청소를 마쳐서 깨끗해 보이는데, 날카로운 시선으로 청소 사각지대의 숨은 먼지를 찾아 나섭니다.

<녹취> "여기요!"

<인터뷰> 이은주(가정관리 전문 강사) : "창틀은 닦기도 힘들지만 닦더라도 먼지가 잘 쌓이는 곳이에요."

방충망과 창틀 청소에는 굵은 소금과 신문지, 분무기만 있으면 됩니다. 방충망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주고요.

창틀 먼지는 굵은 소금을 뿌린 뒤, 창틀에 신문지를 넣고 물로 적셔주세요.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붙여놓은 신문지를 그대로 걷어내기만 하면 먼지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녹취> "정말 깨끗해졌네~"

젖은 신문지에 먼지가 달라붙어 떨어져나간 창틀과 방충망, 정말 깨끗하죠?

주방 상태는 어떤지 볼까요. 매일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는 때를 놓치면 청소가 더 어렵습니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 청소에는 시금치 데친 물이 효과적이라는데요. 어떤 비밀이 숨은 것일까요?

<인터뷰> 이은주(가정관리 전문 강사) : "(시금치) 데친 물에는 엽록소, 칼륨, 이온 등이 많이 빠져나와서 기름때를 닦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시금치 물을 가스레인지에 붓고 닦으면 묵은 때가 불어나 힘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이번엔 밥솥을 들여다볼까요?

보통 내솥이나 뚜껑은 사용 후 비교적 자주 세척하는데요.

하지만 증기 배출구는 평소 얼마나 들여다보시나요?

청소에 필요한 것은 식초! 식초를 면봉에 충분히 묻혀 닦으면 찌든 때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도 있으니까 자주 닦아주세요.

<인터뷰>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 "화장실이나 부엌 등 습도 조절이 어려운 곳에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데요. 면역 저하, 폐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곰팡이가 제일 잘 생기는 곳, 바로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곰팡이 때는 양파망 끈이나 요즘 같은 여름에는 수박 포장용 끈을 활용해 보세요.

세면대 수도꼭지의 좁은 틈새 청소에도 안성맞춤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기 뒷편과 벽 사이에 생긴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까만 때, 보이시죠.

매일 사용하는 샤워기도 점검 대상입니다.

분리해 보니 호스 안쪽이 굉장히 더러운데요. 깜짝 놀랐어요.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4:1 비율로 섞습니다.

이 물에 30분 정도 샤워기를 담가 두면 묵은 때들이 떨어져 나오는데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척해주세요.

<녹취> "어떡해~ 너무 더러워요!"

<인터뷰> 이혜진(경기도 용인시) : "매일 샤워하면서 입도 헹궜는데 이렇게 지저분할 거라 생각도 못 했어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집안의 묵은 때!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족 건강도 지키세요.
  • [똑! 기자 꿀! 정보] ‘구석구석’ 집안 숨은 때, 말끔히 제거하려면?
    • 입력 2015-06-24 08:42:44
    • 수정2015-06-24 09:16: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집안일 하면서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청소죠.

아무리 구석구석 청소한다고 해도 묵은 때가 남아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모은희 기자가 오늘 숨어있는 묵은 때 벗겨내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기자 멘트>

해봤자 티도 잘 안 나서 힘든 게 청소인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때가 쌓이게 되잖아요.

이게 그냥 더럽기만 한 게 아니라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제거해야 합니다.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여름철이니까 이참에 집안 곳곳 둘러보면서 말끔하게 때를 벗겨내보시죠. 간편한 청소 요령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주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집안일이 바로 청소인데요. 쓸고 닦고 열심히 하시네요.

<인터뷰> 이혜진(경기도 용인시) : "일주일에 꼭 한두 번은 청소해요. 우리 집 솔직히 깨끗한 편 아닌가요?"

과연 그럴까요?

<녹취> "안녕하세요~"

확인을 위해 주부의 집에 방문한 살림 전문가! 막 청소를 마쳐서 깨끗해 보이는데, 날카로운 시선으로 청소 사각지대의 숨은 먼지를 찾아 나섭니다.

<녹취> "여기요!"

<인터뷰> 이은주(가정관리 전문 강사) : "창틀은 닦기도 힘들지만 닦더라도 먼지가 잘 쌓이는 곳이에요."

방충망과 창틀 청소에는 굵은 소금과 신문지, 분무기만 있으면 됩니다. 방충망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주고요.

창틀 먼지는 굵은 소금을 뿌린 뒤, 창틀에 신문지를 넣고 물로 적셔주세요.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붙여놓은 신문지를 그대로 걷어내기만 하면 먼지가 말끔히 제거됩니다.

<녹취> "정말 깨끗해졌네~"

젖은 신문지에 먼지가 달라붙어 떨어져나간 창틀과 방충망, 정말 깨끗하죠?

주방 상태는 어떤지 볼까요. 매일 사용하는 가스레인지는 때를 놓치면 청소가 더 어렵습니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 청소에는 시금치 데친 물이 효과적이라는데요. 어떤 비밀이 숨은 것일까요?

<인터뷰> 이은주(가정관리 전문 강사) : "(시금치) 데친 물에는 엽록소, 칼륨, 이온 등이 많이 빠져나와서 기름때를 닦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시금치 물을 가스레인지에 붓고 닦으면 묵은 때가 불어나 힘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이번엔 밥솥을 들여다볼까요?

보통 내솥이나 뚜껑은 사용 후 비교적 자주 세척하는데요.

하지만 증기 배출구는 평소 얼마나 들여다보시나요?

청소에 필요한 것은 식초! 식초를 면봉에 충분히 묻혀 닦으면 찌든 때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도 있으니까 자주 닦아주세요.

<인터뷰>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 "화장실이나 부엌 등 습도 조절이 어려운 곳에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데요. 면역 저하, 폐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곰팡이가 제일 잘 생기는 곳, 바로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곰팡이 때는 양파망 끈이나 요즘 같은 여름에는 수박 포장용 끈을 활용해 보세요.

세면대 수도꼭지의 좁은 틈새 청소에도 안성맞춤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변기 뒷편과 벽 사이에 생긴 곰팡이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까만 때, 보이시죠.

매일 사용하는 샤워기도 점검 대상입니다.

분리해 보니 호스 안쪽이 굉장히 더러운데요. 깜짝 놀랐어요.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4:1 비율로 섞습니다.

이 물에 30분 정도 샤워기를 담가 두면 묵은 때들이 떨어져 나오는데요. 한 달에 한 번은 꼭 세척해주세요.

<녹취> "어떡해~ 너무 더러워요!"

<인터뷰> 이혜진(경기도 용인시) : "매일 샤워하면서 입도 헹궜는데 이렇게 지저분할 거라 생각도 못 했어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집안의 묵은 때!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족 건강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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