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경제 불확실성 커져…‘메르스 불황’ 차단 집중”

입력 2015.06.24 (08:44) 수정 2015.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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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메르스 불황' 차단에 집중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대한상의는 '3대 부문 10대 경제정책과제 제언문'을 내고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메르스 피해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메르스 사태로 드러난 낙후한 의료산업 등 서비스산업의 대대적인 개혁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서비스산업의 선진화와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위험 상황을 가정한 비상계획 수립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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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경제 불확실성 커져…‘메르스 불황’ 차단 집중”
    • 입력 2015-06-24 08:44:54
    • 수정2015-06-24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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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메르스 불황' 차단에 집중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대한상의는 '3대 부문 10대 경제정책과제 제언문'을 내고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메르스 피해 업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메르스 사태로 드러난 낙후한 의료산업 등 서비스산업의 대대적인 개혁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또 서비스산업의 선진화와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 위험 상황을 가정한 비상계획 수립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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