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보다 50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114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 6천여 가구의 시가총액은 2천71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시가총액을 보면 서울이 15조 8천억 원 증가한 695조 4천억 원을 기록했고, 경기도는 13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어 대구와 부산이 각각 7조 천억 원, 3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부동산 114는 전세난과 저금리로 주택매매가 늘었고,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완화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부동산114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 6천여 가구의 시가총액은 2천71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시가총액을 보면 서울이 15조 8천억 원 증가한 695조 4천억 원을 기록했고, 경기도는 13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어 대구와 부산이 각각 7조 천억 원, 3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부동산 114는 전세난과 저금리로 주택매매가 늘었고,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완화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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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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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09:42:37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보다 50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부동산114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 6천여 가구의 시가총액은 2천71조 5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시가총액을 보면 서울이 15조 8천억 원 증가한 695조 4천억 원을 기록했고, 경기도는 13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어 대구와 부산이 각각 7조 천억 원, 3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부동산 114는 전세난과 저금리로 주택매매가 늘었고, 재건축, 재개발 규제가 완화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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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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