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메르스 피해 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

입력 2015.06.24 (09:59) 수정 2015.06.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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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메르스 피해 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왔던 보성군의 회천 감자 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이제부터는 메르스 사태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며 메르스 피해 지역 특산물로 선물 보내기 운동, 국내에서 여름 휴가 지내기 운동 등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 당직자와 의원들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제주, 보성, 부산 등 메르스 피해 지역으로 휴가를 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는 평택 블루베리 판촉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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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메르스 피해 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
    • 입력 2015-06-24 09:59:30
    • 수정2015-06-24 10:54:30
    정치
새누리당이 메르스 피해 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왔던 보성군의 회천 감자 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이제부터는 메르스 사태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며 메르스 피해 지역 특산물로 선물 보내기 운동, 국내에서 여름 휴가 지내기 운동 등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 당직자와 의원들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제주, 보성, 부산 등 메르스 피해 지역으로 휴가를 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는 평택 블루베리 판촉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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