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제트스키 사고 실종자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낙동대교 하류 800미터 지점에서 3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쯤 딸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다 실종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 딸은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낙동대교 하류 800미터 지점에서 3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쯤 딸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다 실종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 딸은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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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제트스키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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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0:00:14
낙동강 제트스키 사고 실종자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4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낙동대교 하류 800미터 지점에서 3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쯤 딸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다 실종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 딸은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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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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