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연장…건국대병원 외래·입원·수술 중지
입력 2015.06.24 (10:12)
수정 2015.06.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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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부분 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으며, 확진환자의 증상 발현시기와 노출 정도 등을 검토한 뒤 추후에 종료 기한을 결정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격리 대상에 빠져 있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국대 병원은 응급실과 외래 진료, 입원을 중단하고, 응급 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중지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평택 굿모닝병원은 오늘부터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부분 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으며, 확진환자의 증상 발현시기와 노출 정도 등을 검토한 뒤 추후에 종료 기한을 결정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격리 대상에 빠져 있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국대 병원은 응급실과 외래 진료, 입원을 중단하고, 응급 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중지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평택 굿모닝병원은 오늘부터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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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부분 폐쇄 연장…건국대병원 외래·입원·수술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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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0:12:39
- 수정2015-06-25 07:09:58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부분 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으며, 확진환자의 증상 발현시기와 노출 정도 등을 검토한 뒤 추후에 종료 기한을 결정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격리 대상에 빠져 있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국대 병원은 응급실과 외래 진료, 입원을 중단하고, 응급 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중지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평택 굿모닝병원은 오늘부터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이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부분 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으며, 확진환자의 증상 발현시기와 노출 정도 등을 검토한 뒤 추후에 종료 기한을 결정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그제 격리 대상에 빠져 있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국대 병원은 응급실과 외래 진료, 입원을 중단하고, 응급 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중지하는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집중관리병원 가운데 평택 굿모닝병원은 오늘부터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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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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