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배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숨진 어린이의 부모가 관리 소홀로 아이가 숨졌다며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6일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4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최근 국과수 조사에서 사인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숨진 어린이의 부모가 관리 소홀로 아이가 숨졌다며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6일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4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최근 국과수 조사에서 사인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집에서 두 살 배기 사망…관련자 조사
-
- 입력 2015-06-24 10:26:35
두 살 배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숨진 어린이의 부모가 관리 소홀로 아이가 숨졌다며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이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6일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4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최근 국과수 조사에서 사인 미상으로 나왔습니다.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