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북한 가뭄 피해 지원 용의 있다”
입력 2015.06.24 (11:25)
수정 2015.06.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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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최근 가뭄으로 남북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북한이 더 어렵다면 필요한 지원을 해 줄 용의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취임 100일 째인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런 데서부터 만나서 협력을 도모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정부는 기본적으로 대화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 것이 실질적인 만남을 끌어낼 수 있을 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남북 대화 교류를 책임진 사람으로서 남북대화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화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불참과 관련해선 정말 좋은 만남의 계기인데 왜 이런 것까지 나오지 않는지 정말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8.15 남북공동행사에 관해서는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은 하고 있다고 홍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취임 100일 째인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런 데서부터 만나서 협력을 도모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정부는 기본적으로 대화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 것이 실질적인 만남을 끌어낼 수 있을 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남북 대화 교류를 책임진 사람으로서 남북대화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화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불참과 관련해선 정말 좋은 만남의 계기인데 왜 이런 것까지 나오지 않는지 정말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8.15 남북공동행사에 관해서는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은 하고 있다고 홍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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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표 “북한 가뭄 피해 지원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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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1:25:50
- 수정2015-06-24 16:29:32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최근 가뭄으로 남북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북한이 더 어렵다면 필요한 지원을 해 줄 용의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취임 100일 째인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런 데서부터 만나서 협력을 도모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정부는 기본적으로 대화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 것이 실질적인 만남을 끌어낼 수 있을 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남북 대화 교류를 책임진 사람으로서 남북대화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화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불참과 관련해선 정말 좋은 만남의 계기인데 왜 이런 것까지 나오지 않는지 정말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8.15 남북공동행사에 관해서는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은 하고 있다고 홍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취임 100일 째인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그런 데서부터 만나서 협력을 도모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또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정부는 기본적으로 대화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만나는 것이 실질적인 만남을 끌어낼 수 있을 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남북 대화 교류를 책임진 사람으로서 남북대화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화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불참과 관련해선 정말 좋은 만남의 계기인데 왜 이런 것까지 나오지 않는지 정말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8.15 남북공동행사에 관해서는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며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공동행사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은 하고 있다고 홍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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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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