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 논란과 관해 "합병 비율은 국내 자본시장법상 명문화된 규정이기 때문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용암 사장은 삼성그룹 사장단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에 이런 내용을 설명하며 합병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이어 합병의 시기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며 ISS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최치훈·김신 사장의 주도로 ISS 측과 전화 회의를 하고 제일모직과의 합병 목적과 시너지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윤용암 사장은 삼성그룹 사장단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에 이런 내용을 설명하며 합병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이어 합병의 시기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며 ISS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최치훈·김신 사장의 주도로 ISS 측과 전화 회의를 하고 제일모직과의 합병 목적과 시너지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증권 사장 “합병비율은 명문 규정…건드릴 수 없다”
-
- 입력 2015-06-24 11:27:40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비율 논란과 관해 "합병 비율은 국내 자본시장법상 명문화된 규정이기 때문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용암 사장은 삼성그룹 사장단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에 이런 내용을 설명하며 합병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이어 합병의 시기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며 ISS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최치훈·김신 사장의 주도로 ISS 측과 전화 회의를 하고 제일모직과의 합병 목적과 시너지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