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대한항공·아시아나, 일 노선 일부 휴항

입력 2015.06.24 (13:25) 수정 2015.06.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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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일본 각지를 오가는 항공편 230편을 휴항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카야마 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편 122편을 휴항하기로 했으며, 특히 인천-오카야마 구간은 다음달 10일까지 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국에서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 등을 오가는 108편을 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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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여파’ 대한항공·아시아나, 일 노선 일부 휴항
    • 입력 2015-06-24 13:25:59
    • 수정2015-06-25 07:45:36
    국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부터 일본 각지를 오가는 항공편 230편을 휴항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카야마 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편 122편을 휴항하기로 했으며, 특히 인천-오카야마 구간은 다음달 10일까지 휴항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국에서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 등을 오가는 108편을 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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