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성형외과서 프로포폴 투약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6.24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한 성형외과에서 이 병원 실장 40살 신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발견된 회복실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발견했고, 전날 간호사가 신 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프로포폴 과다 투약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두천 성형외과서 프로포폴 투약 직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6-24 13:29:13
    사회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한 성형외과에서 이 병원 실장 40살 신모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발견된 회복실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발견했고, 전날 간호사가 신 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프로포폴 과다 투약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