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즉 SNS를 통해 마약류를 거래하거나 거래를 시도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대마 80g을 판매해 천 3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8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필로폰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45살 권 모 씨 등 3명을 입건하고, 마약 구매를 시도한 8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국에 서버를 둔 SNS로 연락을 주고 받는 한편, 현금이나 인터넷 화폐로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대마 80g을 판매해 천 3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8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필로폰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45살 권 모 씨 등 3명을 입건하고, 마약 구매를 시도한 8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국에 서버를 둔 SNS로 연락을 주고 받는 한편, 현금이나 인터넷 화폐로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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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SNS로 마약 거래’ 13명 입건…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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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3:44:44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즉 SNS를 통해 마약류를 거래하거나 거래를 시도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대마 80g을 판매해 천 3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8살 임 모 씨를 구속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24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필로폰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45살 권 모 씨 등 3명을 입건하고, 마약 구매를 시도한 8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국에 서버를 둔 SNS로 연락을 주고 받는 한편, 현금이나 인터넷 화폐로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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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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