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정부, 메르스 사태 끝까지 만전 다해야”

입력 2015.06.24 (13:50) 수정 2015.06.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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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방역 시스템에 조금의 허점도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메르스가 좀 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초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만이 메르스 사태를 끝내는 길임을 당국이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정부의 부실한 방역망으로 메르스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메르스 확산이 계속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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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정부, 메르스 사태 끝까지 만전 다해야”
    • 입력 2015-06-24 13:50:47
    • 수정2015-06-24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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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방역 시스템에 조금의 허점도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메르스가 좀 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초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만이 메르스 사태를 끝내는 길임을 당국이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정부의 부실한 방역망으로 메르스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메르스 확산이 계속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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