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의 수비수 차두리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차두리가 10만 2천 713표를 얻어 포항의 김승대를 6천 113표 차로 제치고 전체 득표수에서 1위를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별로 선발이 유력한 선수들은 이동국과 김형일 등 전북이 일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네 명, 울산과 수원이 세 명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와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의 투표를 더해 확정됩니다.
올스타전은 다음달 17일 오후 7시부터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팀 슈틸리케' 대 '팀 최강희'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차두리가 10만 2천 713표를 얻어 포항의 김승대를 6천 113표 차로 제치고 전체 득표수에서 1위를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별로 선발이 유력한 선수들은 이동국과 김형일 등 전북이 일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네 명, 울산과 수원이 세 명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와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의 투표를 더해 확정됩니다.
올스타전은 다음달 17일 오후 7시부터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팀 슈틸리케' 대 '팀 최강희'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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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리,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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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4:25:38
프로축구 서울의 수비수 차두리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차두리가 10만 2천 713표를 얻어 포항의 김승대를 6천 113표 차로 제치고 전체 득표수에서 1위를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별로 선발이 유력한 선수들은 이동국과 김형일 등 전북이 일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네 명, 울산과 수원이 세 명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와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의 투표를 더해 확정됩니다.
올스타전은 다음달 17일 오후 7시부터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팀 슈틸리케' 대 '팀 최강희'의 대결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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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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