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덤프트럭·버스 등 추돌…1명 사망·10명 부상

입력 2015.06.24 (14:51) 수정 2015.06.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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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5분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국도 38호선에서 31살 홍 모 씨의 25톤 덤프트럭이 앞에서 유턴하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은 뒤 시외버스가 다시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 기사 56살 나 모 씨가 숨지고, 시외버스 승객 8명과 시내버스 승객 2명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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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서 덤프트럭·버스 등 추돌…1명 사망·10명 부상
    • 입력 2015-06-24 14:51:20
    • 수정2015-06-24 18:20:02
    사회
오늘 낮 12시 25분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국도 38호선에서 31살 홍 모 씨의 25톤 덤프트럭이 앞에서 유턴하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은 뒤 시외버스가 다시 시내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 기사 56살 나 모 씨가 숨지고, 시외버스 승객 8명과 시내버스 승객 2명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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