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섭, 이형구 전 의왕시장이 안양교도소의 의왕시 이전 계획, 이른바 의왕법무타운 조성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상섭, 이형구 전 시장과 교정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지역 원로들은 오늘 의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가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을 숨긴 채 밀실에서 논의했다"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의왕시가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의왕시가 일방적으로 교정타운 유치를 추진한다면 직접 나서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상섭, 이형구 전 시장과 교정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지역 원로들은 오늘 의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가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을 숨긴 채 밀실에서 논의했다"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의왕시가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의왕시가 일방적으로 교정타운 유치를 추진한다면 직접 나서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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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섭·이형구 전 의왕시장, 교정시설 유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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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5:27:29
강상섭, 이형구 전 의왕시장이 안양교도소의 의왕시 이전 계획, 이른바 의왕법무타운 조성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상섭, 이형구 전 시장과 교정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지역 원로들은 오늘 의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가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을 숨긴 채 밀실에서 논의했다"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의왕시가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의왕시가 일방적으로 교정타운 유치를 추진한다면 직접 나서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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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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