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편의점이나 PC방 종업원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49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12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일대 편의점이나 PC방 종업원을 상대로 모두 53차례에 걸쳐 784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거나 가짜 금시계 등을 맡겨 종업원들을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12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일대 편의점이나 PC방 종업원을 상대로 모두 53차례에 걸쳐 784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거나 가짜 금시계 등을 맡겨 종업원들을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장과 아는 사이”라며 종업원 사기 친 40대 구속
-
- 입력 2015-06-24 15:27:29
경기 광명경찰서는 편의점이나 PC방 종업원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49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12만 원을 빌려 갚지 않는 등 201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일대 편의점이나 PC방 종업원을 상대로 모두 53차례에 걸쳐 784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거나 가짜 금시계 등을 맡겨 종업원들을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