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여성의 집과 차량 등을 상습적으로 파손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서 47살 A씨가 사는 원룸 창문과 차량 유리창에 8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직경 1.4센티미터의 쇠구슬을 쏴 모두 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알고 지내던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서 47살 A씨가 사는 원룸 창문과 차량 유리창에 8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직경 1.4센티미터의 쇠구슬을 쏴 모두 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알고 지내던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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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총으로 이웃 여성 집·차량 파손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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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5:27:29
경남 거제경찰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여성의 집과 차량 등을 상습적으로 파손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 4월까지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서 47살 A씨가 사는 원룸 창문과 차량 유리창에 8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직경 1.4센티미터의 쇠구슬을 쏴 모두 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알고 지내던 A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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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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