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41살 박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차량 석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뺑소니 범행 6일 뒤인 23일 오후 인천 시내 모텔에서 검거될 당시 필로폰 12.7그램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차량 석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뺑소니 범행 6일 뒤인 23일 오후 인천 시내 모텔에서 검거될 당시 필로폰 12.7그램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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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40대 마약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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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5:36:21
인천 남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41살 박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 도로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차량 석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뺑소니 범행 6일 뒤인 23일 오후 인천 시내 모텔에서 검거될 당시 필로폰 12.7그램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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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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