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심을 역사의 거울로 삼아 기록하고, 국민이 그 영웅들을 깊이 기리는 것이야말로 나라 발전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 65주년 기념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전 용사들의 애국심과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전 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분들을 찾아 보상과 예우를 해드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참전 유공자 우대 문화가 확산되고 그 공적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경제 재도약과 국가대혁신이라는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며 참전 유공자들이 국력 결집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참전 원로 장성과 참전 유공자, 6·25 관련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유엔군 참전 9개국 주한 외교단, 한미 양국의 주요 지휘관 등 4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 65주년 기념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전 용사들의 애국심과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전 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분들을 찾아 보상과 예우를 해드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참전 유공자 우대 문화가 확산되고 그 공적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경제 재도약과 국가대혁신이라는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며 참전 유공자들이 국력 결집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참전 원로 장성과 참전 유공자, 6·25 관련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유엔군 참전 9개국 주한 외교단, 한미 양국의 주요 지휘관 등 4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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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가유공 영웅 기리는게 나라발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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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5:38:56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심을 역사의 거울로 삼아 기록하고, 국민이 그 영웅들을 깊이 기리는 것이야말로 나라 발전의 토대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6·25 전쟁 65주년 기념 국군과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참전 용사들의 애국심과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전 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분들을 찾아 보상과 예우를 해드리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참전 유공자 우대 문화가 확산되고 그 공적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낸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경제 재도약과 국가대혁신이라는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며 참전 유공자들이 국력 결집의 중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참전 원로 장성과 참전 유공자, 6·25 관련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유엔군 참전 9개국 주한 외교단, 한미 양국의 주요 지휘관 등 4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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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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