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진정세 판단 유보, 추가 확산 여부 갈림길”
입력 2015.06.24 (15:50)
수정 2015.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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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최근 메르스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엔 메르스 확산 진정세로 판단했지만 최근 추가 발생이 잇따라 현재로선 진정세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확진자를 돌봤던 활동보조인이 메르스로 확진됨에 따라 강동성심병원 등 많은 의료기관이 메르스에 노출되면서, 현재 추가 확산 여부의 큰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경기도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자 추이가 어떻게 될 것인지 다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엔 메르스 확산 진정세로 판단했지만 최근 추가 발생이 잇따라 현재로선 진정세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확진자를 돌봤던 활동보조인이 메르스로 확진됨에 따라 강동성심병원 등 많은 의료기관이 메르스에 노출되면서, 현재 추가 확산 여부의 큰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경기도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자 추이가 어떻게 될 것인지 다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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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진정세 판단 유보, 추가 확산 여부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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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5:50:53
- 수정2015-06-24 15:51:11
보건당국이 최근 메르스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엔 메르스 확산 진정세로 판단했지만 최근 추가 발생이 잇따라 현재로선 진정세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확진자를 돌봤던 활동보조인이 메르스로 확진됨에 따라 강동성심병원 등 많은 의료기관이 메르스에 노출되면서, 현재 추가 확산 여부의 큰 갈림길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경기도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자 추이가 어떻게 될 것인지 다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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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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