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 동안 서울 시내 빈 사무실 500여 곳을 털어온 절도범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절도범이 오히려 홀가분해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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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죄 짓곤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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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6:08:44
4년여 동안 서울 시내 빈 사무실 500여 곳을 털어온 절도범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절도범이 오히려 홀가분해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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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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