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4대 강 정비 사업으로 진행된 토목 공사의 하도급 업체로 선정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종합건설사 간부 37살 문 모 씨 등 2명과 돈을 건넨 업체 대표, 건설 브로커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문 씨 등은 부산시로부터 낙동강 살리기 43공구 공사를 수주한 뒤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해 하도급 낙찰을 받게 한 대가로 업체 대표 40살 장 모 씨로부터 8천8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브로커는 건설사 간부들에게 장 씨를 소개해 주고 1억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 등은 부산시로부터 낙동강 살리기 43공구 공사를 수주한 뒤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해 하도급 낙찰을 받게 한 대가로 업체 대표 40살 장 모 씨로부터 8천8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브로커는 건설사 간부들에게 장 씨를 소개해 주고 1억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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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강 사업 하도급 금품 비리 4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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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6:55:11
부산지검 특수부는 4대 강 정비 사업으로 진행된 토목 공사의 하도급 업체로 선정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종합건설사 간부 37살 문 모 씨 등 2명과 돈을 건넨 업체 대표, 건설 브로커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문 씨 등은 부산시로부터 낙동강 살리기 43공구 공사를 수주한 뒤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해 하도급 낙찰을 받게 한 대가로 업체 대표 40살 장 모 씨로부터 8천8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브로커는 건설사 간부들에게 장 씨를 소개해 주고 1억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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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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