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분야 대정부 질문…국민안전처 ‘질타’

입력 2015.06.24 (17:01) 수정 2015.06.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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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메르스 사태 초기 대응 문제점과 국민안전처의 역할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국민안전처가 초기 대응 실패 원인 등을 짚어봐야 한다고 말했고, 새정치연합 추미애 의원도 국민안전처의 직무유기로 메르스가 한국형 코르스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과은 자가 격리자가 5천900명까지 갔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인원이 늘어날 줄 몰랐다며 초기 예측이 잘못됐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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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국민안전처 ‘질타’
    • 입력 2015-06-24 17:02:58
    • 수정2015-06-24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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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메르스 사태 초기 대응 문제점과 국민안전처의 역할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국민안전처가 초기 대응 실패 원인 등을 짚어봐야 한다고 말했고, 새정치연합 추미애 의원도 국민안전처의 직무유기로 메르스가 한국형 코르스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과은 자가 격리자가 5천900명까지 갔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인원이 늘어날 줄 몰랐다며 초기 예측이 잘못됐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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