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의료 관광 허브 국가인 태국이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오는 의료 관광 입국자에게 메르스 검사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환자들은 태국에 도착하기 1주일 전에 메르스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이 검사 조치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의료비와 일부 민간 영리병원의 비교적 높은 의료기술로 태국에는 한해 외국 의료 관광객 10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환자들은 태국에 도착하기 1주일 전에 메르스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이 검사 조치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의료비와 일부 민간 영리병원의 비교적 높은 의료기술로 태국에는 한해 외국 의료 관광객 10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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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의료관광 입국자에 메르스 검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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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7:25:25
동남아시아 의료 관광 허브 국가인 태국이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오는 의료 관광 입국자에게 메르스 검사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보건부는 메르스 발생 국가에서 입국하는 환자들은 태국에 도착하기 1주일 전에 메르스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이 검사 조치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의료비와 일부 민간 영리병원의 비교적 높은 의료기술로 태국에는 한해 외국 의료 관광객 10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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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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