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40분 쯤 대전시 유성구의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대학원생 2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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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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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7:32:14
어제 오후 6시 40분 쯤 대전시 유성구의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대학원생 2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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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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