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에 출석 통보

입력 2015.06.24 (17:34) 수정 2015.06.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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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산하 연맹 임원인 이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남종현 대한유도회장 측에 다음달 3일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남 회장 측은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회장이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유도실업연맹전 만찬장에서 산하 연맹 임원 이 모 씨의 얼굴에 맥주잔을 던져 다치게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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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에 출석 통보
    • 입력 2015-06-24 17:34:19
    • 수정2015-06-24 17:39:18
    사회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산하 연맹 임원인 이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남종현 대한유도회장 측에 다음달 3일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남 회장 측은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 회장이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유도실업연맹전 만찬장에서 산하 연맹 임원 이 모 씨의 얼굴에 맥주잔을 던져 다치게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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