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5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메르스 관련 법안 처리에만 협조하고 나머지 법안 처리에는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수현 원내 대변인은 원내 지도부가 이러한 방침을 정했으며, 여야 원내 수석 부대표 회동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여당 측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원내 대변인은 원내 지도부가 이러한 방침을 정했으며, 여야 원내 수석 부대표 회동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여당 측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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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거부권 행사시 메르스법 이외 법안 협조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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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7:41:05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5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메르스 관련 법안 처리에만 협조하고 나머지 법안 처리에는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수현 원내 대변인은 원내 지도부가 이러한 방침을 정했으며, 여야 원내 수석 부대표 회동을 통해 이러한 입장을 여당 측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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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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