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심창민, 왼손 부상…1군 명단 ‘제외’
입력 2015.06.24 (18:08)
수정 2015.06.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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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심창민(22)이 왼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24일 심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말소 이유는 왼 손바닥 부상이다.
심창민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중 3루쪽 불펜 문을 열고 나오다 왼 손바닥이 찢어졌다.
불펜 문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고, 심창민은 왼손을 심하게 베었다.
삼성은 "23일 부산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24일 오전 대구 달서구 W병원에서 신경과 자상 봉합수술을 받았다"며 "2주 뒤 실밥을 제거하면 1군 등록이 가능해보인다. 의사는 왼손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이라 예상했다"고 전했다.
심창민은 올 시즌 41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삼성은 24일 심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말소 이유는 왼 손바닥 부상이다.
심창민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중 3루쪽 불펜 문을 열고 나오다 왼 손바닥이 찢어졌다.
불펜 문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고, 심창민은 왼손을 심하게 베었다.
삼성은 "23일 부산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24일 오전 대구 달서구 W병원에서 신경과 자상 봉합수술을 받았다"며 "2주 뒤 실밥을 제거하면 1군 등록이 가능해보인다. 의사는 왼손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이라 예상했다"고 전했다.
심창민은 올 시즌 41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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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심창민, 왼손 부상…1군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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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8:08:23
- 수정2015-06-24 18:55:4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심창민(22)이 왼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24일 심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말소 이유는 왼 손바닥 부상이다.
심창민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중 3루쪽 불펜 문을 열고 나오다 왼 손바닥이 찢어졌다.
불펜 문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고, 심창민은 왼손을 심하게 베었다.
삼성은 "23일 부산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24일 오전 대구 달서구 W병원에서 신경과 자상 봉합수술을 받았다"며 "2주 뒤 실밥을 제거하면 1군 등록이 가능해보인다. 의사는 왼손 감각이 돌아오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이라 예상했다"고 전했다.
심창민은 올 시즌 41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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