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서 숨진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 노제 내일 열려
입력 2015.06.24 (18:40)
수정 2015.06.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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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를 겪다 고시원에서 숨진 지 닷새 만에 발견된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의 장례가 내일 치러집니다.
김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활동한 극단 신세계는 내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시간가량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의 시신을 화장해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무명배우로 활동해온 고 김운하 씨는 지난 19일 혼자 살던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김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활동한 극단 신세계는 내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시간가량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의 시신을 화장해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무명배우로 활동해온 고 김운하 씨는 지난 19일 혼자 살던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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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서 숨진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 노제 내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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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4 18:40:51
- 수정2015-06-24 21:50:52
생활고를 겪다 고시원에서 숨진 지 닷새 만에 발견된 연극배우 고 김운하 씨의 장례가 내일 치러집니다.
김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활동한 극단 신세계는 내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시간가량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의 시신을 화장해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무명배우로 활동해온 고 김운하 씨는 지난 19일 혼자 살던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김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활동한 극단 신세계는 내일 낮 1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시간가량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의 시신을 화장해 장례를 치를 계획입니다.
무명배우로 활동해온 고 김운하 씨는 지난 19일 혼자 살던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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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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