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철회 거듭 촉구

입력 2015.06.24 (19:12) 수정 2015.06.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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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을 강행한데 대한 항의 표시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데 이어, 임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표가 최 사무총장 임명을 철회해야 하냐는 질문에 분열의 정치를 한다면 당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현재로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어렵다면서도, 당심과 민심을 모아 가뭄과 메르스 혼란을 이겨낼 힘이 당 안에서 완성되길 바란다며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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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걸,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 철회 거듭 촉구
    • 입력 2015-06-24 19:12:57
    • 수정2015-06-24 21:49:09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을 강행한데 대한 항의 표시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데 이어, 임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표가 최 사무총장 임명을 철회해야 하냐는 질문에 분열의 정치를 한다면 당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현재로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어렵다면서도, 당심과 민심을 모아 가뭄과 메르스 혼란을 이겨낼 힘이 당 안에서 완성되길 바란다며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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