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타구에 무릎 맞아 최재훈으로 ‘교체’

입력 2015.06.24 (19:45) 수정 2015.06.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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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28)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양의지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5로 뒤진 4회초 수비 때 정상호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양의지는 고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최재훈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얼음찜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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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지, 타구에 무릎 맞아 최재훈으로 ‘교체’
    • 입력 2015-06-24 19:45:40
    • 수정2015-06-24 22:09:46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28)가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양의지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5로 뒤진 4회초 수비 때 정상호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양의지는 고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최재훈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얼음찜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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