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 37%↑…5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5.06.24 (19:48) 수정 2015.06.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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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5만 6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올해 1월 이후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72% 늘었고 지방은 13% 증가한 2만 8천여 가구가 인·허가 됐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50%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6%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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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주택 인허가 37%↑…5개월 연속 증가
    • 입력 2015-06-24 19:48:06
    • 수정2015-06-24 21:49:24
    경제
신규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5만 6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올해 1월 이후 다섯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보다 72% 늘었고 지방은 13% 증가한 2만 8천여 가구가 인·허가 됐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50%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6%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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