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호송 차량에 차량 자살 폭탄 공격을 해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안군 압디 다히르는 "한 자살 폭파범이 차량을 대사관 소형 트럭에 돌진시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압두카디르 하산은 "숨진 6명 가운데 4명은 민간인이며 중상자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 며 "아랍에미리트 외교관은 다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숨진 사람이 모두 14명이며 이 중 8명은 민간인이고 6명은 군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이슬람 전사들이 아랍에미리트 변절자 정부 대표들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안군 압디 다히르는 "한 자살 폭파범이 차량을 대사관 소형 트럭에 돌진시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압두카디르 하산은 "숨진 6명 가운데 4명은 민간인이며 중상자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 며 "아랍에미리트 외교관은 다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숨진 사람이 모두 14명이며 이 중 8명은 민간인이고 6명은 군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이슬람 전사들이 아랍에미리트 변절자 정부 대표들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샤바브 UAE 대사관 호송차에 자살 폭탄…6명 사망
-
- 입력 2015-06-24 22:54:27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호송 차량에 차량 자살 폭탄 공격을 해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안군 압디 다히르는 "한 자살 폭파범이 차량을 대사관 소형 트럭에 돌진시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 압두카디르 하산은 "숨진 6명 가운데 4명은 민간인이며 중상자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 며 "아랍에미리트 외교관은 다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숨진 사람이 모두 14명이며 이 중 8명은 민간인이고 6명은 군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서 "이슬람 전사들이 아랍에미리트 변절자 정부 대표들을 성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우정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