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예선 부진’ 카펠로 러 감독 경질 검토
입력 2015.06.25 (06:24)
수정 2015.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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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카펠로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우리나라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한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
러시아 축구협회는 카펠로 감독이 최근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 114억원을 받는 카펠로 감독의 위약금 문제로 쉽게 해임을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는 최근 경제 위기로 월드컵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관중이 파울볼을 가로챕니다.
한 손으로 아이를 든 채로 공을 잡아낸 놀라운 실력입니다.
하지만 수비 방해로 이 파울볼은 결국 아웃 처리됐습니다.
여자축구 월드컵에서는 우승 후보 일본이 네덜란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일본은 8강에서 호주와 대결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카펠로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우리나라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한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
러시아 축구협회는 카펠로 감독이 최근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 114억원을 받는 카펠로 감독의 위약금 문제로 쉽게 해임을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는 최근 경제 위기로 월드컵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관중이 파울볼을 가로챕니다.
한 손으로 아이를 든 채로 공을 잡아낸 놀라운 실력입니다.
하지만 수비 방해로 이 파울볼은 결국 아웃 처리됐습니다.
여자축구 월드컵에서는 우승 후보 일본이 네덜란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일본은 8강에서 호주와 대결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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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예선 부진’ 카펠로 러 감독 경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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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25 06:25:00
- 수정2015-06-25 10:19:24

<앵커 멘트>
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카펠로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우리나라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한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
러시아 축구협회는 카펠로 감독이 최근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 114억원을 받는 카펠로 감독의 위약금 문제로 쉽게 해임을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는 최근 경제 위기로 월드컵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관중이 파울볼을 가로챕니다.
한 손으로 아이를 든 채로 공을 잡아낸 놀라운 실력입니다.
하지만 수비 방해로 이 파울볼은 결국 아웃 처리됐습니다.
여자축구 월드컵에서는 우승 후보 일본이 네덜란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일본은 8강에서 호주와 대결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018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가 카펠로 감독의 경질을 검토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해 우리나라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대결한 러시아의 카펠로 감독.
러시아 축구협회는 카펠로 감독이 최근 유로 2016 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어 경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봉 114억원을 받는 카펠로 감독의 위약금 문제로 쉽게 해임을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는 최근 경제 위기로 월드컵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 관중이 파울볼을 가로챕니다.
한 손으로 아이를 든 채로 공을 잡아낸 놀라운 실력입니다.
하지만 수비 방해로 이 파울볼은 결국 아웃 처리됐습니다.
여자축구 월드컵에서는 우승 후보 일본이 네덜란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일본은 8강에서 호주와 대결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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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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