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혼자서 세 골 해결!…페루 4강 진출

입력 2015.06.26 (21:54) 수정 2015.06.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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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페루와 볼리비아가 맞붙은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페루가 해결사 게레로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게레로는 전반 20분, 머리로 첫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3분 뒤 두번째 골은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29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페루는 게레로의 활약으로 볼리비아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세 경기만에 출전한 추신수, 배트가 부러지며 안타를 쳐냅니다.

9회에도 기회를 맞았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 두개를 기록했습니다.

콜로라도의 외야수 벤 폴슨이 홈런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냅니다.

자세히 보니, 폴슨의 글러브가 관중보다 빨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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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레로 혼자서 세 골 해결!…페루 4강 진출
    • 입력 2015-06-26 21:55:04
    • 수정2015-06-26 2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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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페루와 볼리비아가 맞붙은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페루가 해결사 게레로의 해트트릭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게레로는 전반 20분, 머리로 첫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3분 뒤 두번째 골은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만들어냈습니다.

후반 29분에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페루는 게레로의 활약으로 볼리비아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세 경기만에 출전한 추신수, 배트가 부러지며 안타를 쳐냅니다.

9회에도 기회를 맞았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 두개를 기록했습니다.

콜로라도의 외야수 벤 폴슨이 홈런성 타구를 멋지게 잡아냅니다.

자세히 보니, 폴슨의 글러브가 관중보다 빨랐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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