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아카데미 시상식 주관 단체, 신규회원 발표
입력 2015.07.01 (11:04)
수정 2015.07.01 (11: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신규 회원 3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아카데미 회원'이라 불리는 이들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들의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는데요.
배우로는 영국 드라마 '셜록'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 '톰 하디'...
'사랑을 위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엔 특히 아카데미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5명도 회원에 선정됐는데요.
한국의 명장 임권택 감독과 봉준호 감독,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그리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와 '볼트' 제작에 참여한 김상진 감독이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기 위해선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아카데미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아카데미 측은 그동안 백인 남성에 치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인종과 지역 등 다양성을 확대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겠단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신규 회원 3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아카데미 회원'이라 불리는 이들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들의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는데요.
배우로는 영국 드라마 '셜록'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 '톰 하디'...
'사랑을 위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엔 특히 아카데미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5명도 회원에 선정됐는데요.
한국의 명장 임권택 감독과 봉준호 감독,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그리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와 '볼트' 제작에 참여한 김상진 감독이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기 위해선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아카데미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아카데미 측은 그동안 백인 남성에 치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인종과 지역 등 다양성을 확대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겠단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아카데미 시상식 주관 단체, 신규회원 발표
-
- 입력 2015-07-01 11:07:57
- 수정2015-07-01 11:18:44

<리포트>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신규 회원 3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아카데미 회원'이라 불리는 이들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들의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는데요.
배우로는 영국 드라마 '셜록'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 '톰 하디'...
'사랑을 위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엔 특히 아카데미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5명도 회원에 선정됐는데요.
한국의 명장 임권택 감독과 봉준호 감독,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그리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와 '볼트' 제작에 참여한 김상진 감독이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기 위해선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아카데미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아카데미 측은 그동안 백인 남성에 치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인종과 지역 등 다양성을 확대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겠단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신규 회원 322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아카데미 회원'이라 불리는 이들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품과, 배우들의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는데요.
배우로는 영국 드라마 '셜록'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한 '톰 하디'...
'사랑을 위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으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엔 특히 아카데미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5명도 회원에 선정됐는데요.
한국의 명장 임권택 감독과 봉준호 감독,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그리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와 '볼트' 제작에 참여한 김상진 감독이 영광의 주인공들입니다.
아카데미 회원이 되기 위해선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후 아카데미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아카데미 측은 그동안 백인 남성에 치중됐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인종과 지역 등 다양성을 확대해 세계적 위상을 높이겠단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