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향 상임지휘자가 신입 단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A씨가 지난 2월 신입단원 4명으로부터 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 백50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휘자는 인사 차원에서 받았지만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지난주에 금품을 돌려줬다며 조만간 감사를 벌여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A씨가 지난 2월 신입단원 4명으로부터 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 백50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휘자는 인사 차원에서 받았지만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지난주에 금품을 돌려줬다며 조만간 감사를 벌여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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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향 상임지휘자, 단원들로부터 금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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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3:05:58
충북 청주시향 상임지휘자가 신입 단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A씨가 지난 2월 신입단원 4명으로부터 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 백50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휘자는 인사 차원에서 받았지만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청주시는 지난주에 금품을 돌려줬다며 조만간 감사를 벌여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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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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