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생산 자동차 ‘주간 주행등’ 설치 의무화

입력 2015.07.01 (17:09) 수정 2015.07.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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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생산되는 국내 모든 신규 자동차는 주간 주행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주간 주행등은 낮에도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가 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동을 걸면 불이 들어오는 장치입니다.

국토부는 버스와 택시 3천7백여 대를 조사한 결과 주간 주행등을 켤 경우 교통사고가 19%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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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생산 자동차 ‘주간 주행등’ 설치 의무화
    • 입력 2015-07-01 17:09:49
    • 수정2015-07-01 1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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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생산되는 국내 모든 신규 자동차는 주간 주행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주간 주행등은 낮에도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가 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동을 걸면 불이 들어오는 장치입니다.

국토부는 버스와 택시 3천7백여 대를 조사한 결과 주간 주행등을 켤 경우 교통사고가 19%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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