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더위 계속…충청·남부 소나기

입력 2015.07.01 (17:15) 수정 2015.07.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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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첫날인 오늘, 따가운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반면 아침 기온은 더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외선도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고 특히 보라색으로 보이는 일부 강원도와 영남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는 32도로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면서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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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낮 더위 계속…충청·남부 소나기
    • 입력 2015-07-01 17:16:25
    • 수정2015-07-01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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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첫날인 오늘, 따가운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는 반면 아침 기온은 더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외선도 점점 더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를 나타내겠고 특히 보라색으로 보이는 일부 강원도와 영남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 북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는 32도로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 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면서 당분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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