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북한도 용기 있게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외

입력 2015.07.01 (21:41) 수정 2015.07.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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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서 정부는 남북한의 모든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도 이제 용기 있게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원그룹 본사·회장 자택 압수수색

검찰은 서울 마포구의 신원그룹 본사와 계열사 10여 곳, 박성철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회장은 가족 명의로 회사 주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내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박원순 “메르스 추경 5천억 원 긴급 편성”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을 긴급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90% “유사언론 행위 심각”

한국광고주협회가 국내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열 곳 중 아홉 곳은 유사언론행위가 매우 심각하거나 심각한 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유사언론행위가 많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포털의 기사제휴'와 언론사 난립을 꼽았습니다.

KBS, 재난보도준칙 전면 개정 시행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가 자체 '재난보도 준칙'을 전면 개정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KBS 재난보도 준칙은 정확한 보도와 피해자 배려, 인권 보호 등 18개 항의 일반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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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1 21:44:28
    • 수정2015-07-01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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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에서 정부는 남북한의 모든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도 이제 용기 있게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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