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소리 시끄럽다” 이웃 살해 30대 구속
입력 2015.07.02 (17:08)
수정 2015.07.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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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TV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옆 건물에 사는 50살 조 모 씨의 집에 찾아간 뒤 TV 소리가 시끄럽다며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 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소음을 참지 못하고 담을 넘어 조 씨의 집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옆 건물에 사는 50살 조 모 씨의 집에 찾아간 뒤 TV 소리가 시끄럽다며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 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소음을 참지 못하고 담을 넘어 조 씨의 집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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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소리 시끄럽다” 이웃 살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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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2 17:09:23
- 수정2015-07-02 17:22:04
서울 강북경찰서는 TV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옆 건물에 사는 50살 조 모 씨의 집에 찾아간 뒤 TV 소리가 시끄럽다며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 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소음을 참지 못하고 담을 넘어 조 씨의 집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옆 건물에 사는 50살 조 모 씨의 집에 찾아간 뒤 TV 소리가 시끄럽다며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 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소음을 참지 못하고 담을 넘어 조 씨의 집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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