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사고에 애도·위로…“사후 조치 협조”
입력 2015.07.02 (18:49)
수정 2015.07.02 (1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인 공무원들이 탑승한 버스의 추락 사고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표명하고, 사후 조치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면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 쯤, 지린성 지안시에서 한국 지방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공무원 10명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면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 쯤, 지린성 지안시에서 한국 지방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공무원 10명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버스 사고에 애도·위로…“사후 조치 협조”
-
- 입력 2015-07-02 18:49:56
- 수정2015-07-02 18:50:15
중국 정부가 한국인 공무원들이 탑승한 버스의 추락 사고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표명하고, 사후 조치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면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반 쯤, 지린성 지안시에서 한국 지방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공무원 10명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