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확산 방지’ 낙동강 수계 4개 보 대량 방류
입력 2015.07.06 (19:24)
수정 2015.07.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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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현상을 막기 위해 낙동강 수계에 있는 4개 보가 오늘 수문을 열어 물을 대량 방류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정고령보에서 물 7백만 톤을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류에 있는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도 일제히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일부 가장자리에서 짙은 녹조띠가 관찰된 데 이어, 강물의 녹조 알갱이가 눈에 띄는 등 녹조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정고령보에서 물 7백만 톤을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류에 있는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도 일제히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일부 가장자리에서 짙은 녹조띠가 관찰된 데 이어, 강물의 녹조 알갱이가 눈에 띄는 등 녹조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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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조 확산 방지’ 낙동강 수계 4개 보 대량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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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6 19:24:45
- 수정2015-07-06 19:29:59
녹조 현상을 막기 위해 낙동강 수계에 있는 4개 보가 오늘 수문을 열어 물을 대량 방류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정고령보에서 물 7백만 톤을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류에 있는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도 일제히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일부 가장자리에서 짙은 녹조띠가 관찰된 데 이어, 강물의 녹조 알갱이가 눈에 띄는 등 녹조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강정고령보에서 물 7백만 톤을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류에 있는 달성보와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도 일제히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일부 가장자리에서 짙은 녹조띠가 관찰된 데 이어, 강물의 녹조 알갱이가 눈에 띄는 등 녹조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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