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쟤가 그랬어요!”
입력 2015.07.07 (06:51)
수정 2015.07.0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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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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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쟤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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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7 06:48:45
- 수정2015-07-07 07:34:42
주인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어 난장판을 만든 두 애완견!
주범이 누구냐는 주인의 추궁이 쏟아지자, 둘 다 겁먹은 표정을 짓는데요.
그 순간, 주인의 눈치를 보던 한 마리!
"쟤가 그랬어요. 전 결백해요."
슬그머니 앞발을 들어 다른 강아지를 가리킵니다.
주범으로 몰린 상황에도 여전히 침묵만 지키는 강아지!
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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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양심 고백으로 완전범죄가 물거품이 돼서 아쉬운 건지 아니면 친구의 배신으로 누명을 쓴 게 억울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럴 때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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