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1회 교체

입력 2015.07.07 (19:15) 수정 2015.07.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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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34)이 왼 허벅지 부상으로 1회에 교체됐다.

김주찬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한 타석만 들어서고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김주찬은 1회초 1사 2루에서 2루수 쪽 땅볼 타구를 보낸 후 전력질주했다.

김익수 1루심은 아웃 판정을 했으나 KIA가 심판합의판정을 요청했고,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하지만 이때 김주찬은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김기태 KIA 감독은 1회말 수비가 시작될 때 김주찬을 빼고 김다원을 좌익수로 투입했다.

KIA 관계자는 "김주찬이 더그아웃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내일(8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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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찬, 주루 도중 허벅지 통증…1회 교체
    • 입력 2015-07-07 19:15:48
    • 수정2015-07-07 19:19:11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34)이 왼 허벅지 부상으로 1회에 교체됐다. 김주찬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한 타석만 들어서고 1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김주찬은 1회초 1사 2루에서 2루수 쪽 땅볼 타구를 보낸 후 전력질주했다. 김익수 1루심은 아웃 판정을 했으나 KIA가 심판합의판정을 요청했고, 비디오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하지만 이때 김주찬은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김기태 KIA 감독은 1회말 수비가 시작될 때 김주찬을 빼고 김다원을 좌익수로 투입했다. KIA 관계자는 "김주찬이 더그아웃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내일(8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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