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짓는 65살 이상 노인이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연금형식으로 받는 농지연금의 가입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지연금 가입건수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7백9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가입건수는 4천7백60건에 이릅니다.
올해 상반기 가입자 지원액도 26억 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5% 이상 늘었습니다.
농지연금 수요가 는 것은 이자율이 연 4%에서 3%로 내린 데다 가입비 폐지와 가입 조건 완화 등의 조치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지연금 가입건수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7백9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가입건수는 4천7백60건에 이릅니다.
올해 상반기 가입자 지원액도 26억 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5% 이상 늘었습니다.
농지연금 수요가 는 것은 이자율이 연 4%에서 3%로 내린 데다 가입비 폐지와 가입 조건 완화 등의 조치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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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서도 노후 대비”…노인 농업연금 가입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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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00:22:41
농사를 짓는 65살 이상 노인이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연금형식으로 받는 농지연금의 가입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지연금 가입건수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7백9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가입건수는 4천7백60건에 이릅니다.
올해 상반기 가입자 지원액도 26억 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5% 이상 늘었습니다.
농지연금 수요가 는 것은 이자율이 연 4%에서 3%로 내린 데다 가입비 폐지와 가입 조건 완화 등의 조치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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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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